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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비트토렌트(BTT) 어떤 코인일까? 정보 및 전망과 채굴 방법은?
    3 2021. 4. 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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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 토렌트란?

    먼저 비트토렌트에 대해 알아보자.

     

    비트토렌트는 먼저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일 공유 시스템인 ‘비트토렌트(BitTorrent)’에서 트론이라는 코인의 플랫폼 기반 자산인데 유저들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보상을 위해 만들어진 가상자산이다.


    비트토렌트의 원리는 파일을 배포할 수 있는 주소를 시드라 하는데 이런 시드들은 파일 공유에 대한 보상으로 BTT를 지급받으며 희소성 있는 파일에 대한 시드를 유지했을 때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만들어진 블록체인 코인이다.


    그래서 토큰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유저들 또한 시드의 증가하면 토렌트를 이용해서 받는 파일의 공유속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방법 말고도 자신의 스토리지 즉, 저장장소를 임대 하여 코인을 얻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BitTorrent Inc.이라는 회사는  토렌트의 불법적인 경로에서의 이용과는 달리 매우 합법적인 회사로 이 회사에서는 토렌트라는 이름과 더불어 기술을 라이센싱하는 것으로 수익을 창출 하고 있다.

     

    비트토렌트의 발행처 및 발행 방식은 어떤 방식일까?

    비트토렌트 재단은 2004년 BitTorrent Inc(이후 Rainberry, Inc.)으로 Bram Cohen과 Ashwin Navin에 의해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P2P형 파일공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고 2018년 Bram Cohen이 하차하고 6월에 트론의 설립자 Justin Sun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블록체인 산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비트토렌트 토큰(BTT)은 초기에 프로젝트 아틀라스라고 불렸다. 이 프로젝트는 비트토렌트의 선두 개발자인 Justin Knoll을 필두로 개발되었으며, TRC-10으로서 BitTorrent 사용자 중 시드 유저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리고 최근 Binance에서 진행한 BTT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고, 2019년 2월을 기준으로 ICO 시점보다 6배 이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기능 및 특징

    비트토렌트는 대용량 파일 공유 P2P 프로토콜로 영화, 유틸리티, 게임 등을 업로드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비트토렌트는 일대일 공유 방식이 아니라 파일을 조각내서 다수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누어 다운로드하는 프로그램으로, 파일 용량에 제한이 없고 해당 파일의 사용자가 많을 수록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진다.


    비트토렌트 토큰(BTT)은 해당 시스템 내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지급됨으로써, 더 많은 자료를 공유하고 다운로드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인센티브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토렌트(BTT)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BTT 시세 급등으로 인해 11일부터 채굴 보상 에어드랍 물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비트토렌트 BTT는 "일 3000만 BTT 씩 에어드랍되던 물량을 11일부터 1500만 BTT로 줄일 예정이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BTFS)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유지보수에 들어가며, 이 기간동안은 에어드랍을 중단한다"고 발표 했다.

     

    채굴은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깔아서 설정대로 설정하여 채굴 할 수 있다.

    자세한 채굴 방법은 다시 포스팅 하겠다.

    무튼 채굴이란 단어보다는 보상 또는 배당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방식의 채굴이다.

    현재 업비트, 빗썸 등 메이저 코인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현재 가격은 개당 11원~12원정도 하고 있다.

    오를 수도 있지만 코인이라는게 아무런 호재나 뉴스없이 순식간에 하락 할 수 도있어 주의해야한다.

    나는 재미로 소액 해보는데 한 번씩 움찔 움찔 시드를 늘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수익률이 무슨 700% 이러니 사람마음이 참 동 하는게 어쩔 수 없나 보다.

    야수의 심장을 아직은 가지지 못해 소액으로 정찰 중이다.

    시류는 따라가야지 하면서 정보를 위해 조금 넣었는데 많이 불어 나긴 했다.

    한번씩 이유도 없이 하락하긴 하지만 소액이라 부담이 없어 지켜만 보고 있는데 코인판에 들어가려면 주의 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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